[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 뜻대로 주 뜻대로 살아라 [ 요한복음 6장 38~39절, 잠언 19장 2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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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38-39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잠언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뜻”이란 하나님의 계획이며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사람이 알든지 모르든지 믿든지 아니 믿든지 하나님은 뜻이 있으면 그 뜻을 정녕코 이루십니다.

자기의 뜻은 한 개체의 뜻으로 온 인류 전체, 그리고 모든 인생이 이뤄야 할 뜻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온 인류를 위한 뜻이며 영원한 미래를 위한 뜻입니다.
이 뜻을 이뤄야 자신에게도 영광, 온 인류에게도 영광이 되어
사람으로서 태어난 목적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뜻대로 사는가 생각하며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면 그렇게 기쁘고 즐거우며 볼수록 은혜가 되고 사랑스럽고 좋습니다.

각자가 처한 환경과 장소에서 하나님의 뜻을 넣고 자기의 개성과
능력대로 기쁨으로 할 때 보람이 있으니 모두 하나님의 뜻대로, 주 뜻대로 행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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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지나치게 행하지 말아라 [ 전도서 7장 16~17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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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7:16-17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하게 하겠느냐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우매한 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고 하느냐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나치게 정도를 넘어 행할 때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행하다 보면 오히려 해가 되기도 합니다.

가령 모기 한 마리를 잡으려고 약 한 통을 다 뿌리면 호흡기에 문제가 생기니 그 방을 나와야 하고,
또 운동도 지나치게 하면 허리와 무릎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지나치다’는 것은 <선>을 넘는다는 말입니다.

칼도 지나치게 갈면 오히려 날이 넘어가서 무디어지듯
지나친 말과 행동, 지나친 간섭, 지나친 신경, 지나친 대함은 오히려 자신과 상대에게 손해가 갑니다.

대개, 더 잘하려다가 지나치게 한계를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 사이에서도 서로 더 잘하려고 하다가 간섭하게 되고 이야기하게 되어 위축감이 들어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제 자기 생활을 세밀히 관찰하면서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말을 해도 너무 심하게 하는 것인가,
말을 너무 안 해주는 것인가를 보고 스스로 조심하면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지혜롭게 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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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목적을 이룬 삶을 살아라 [ 잠언 13장 1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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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3:12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

지금은 과거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이 목적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자기가 원하는 희망, 소원, 소망을 이루고도 인생이 허무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자기 삶의 목적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물론 이것도 이루어야 하지만,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어야 만족이고 기쁨이 됩니다.

이 목적을 이루어야 하루를 살아도 기쁘고 보람이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이란
바로 하나님이 천지와 인간을 창조한 목적으로 영원한 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목적을 이루고 살아야 허무하지 않습니다.

사람이라면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이 목적에 해당되게 이상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인생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목적을 이룬 삶이 흐려서 그러합니다.

목적에 대한 집념이 강할 때 휘날리는 삶을 살게 되니
모두 목적을 찾아 이루어 성삼위를 사랑하며 자신의 분복을 이루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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